"갑자기 세상이 빙빙 도는데,
이석증인가요, 뇌 문제인가요?"
ANSWER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에만 있지 않습니다.
뇌와 자율신경까지 함께 살펴야 답이 보입니다."
오상은 단순히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어지럼의 근본 원인을 여러 방향에서 추적합니다.
반고리관 속 이석이 이탈하여 고개를 돌리거나 누울 때 수초~1분간 빙빙 도는 회전성 어지럼. 가장 흔한 어지럼증 원인이며 이석정복술로 빠르게 호전됩니다.
전정신경에 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겨 갑작스러운 심한 회전성 어지럼, 구역·구토가 수일간 지속됩니다. 급성기 약물 치료와 전정재활로 회복합니다.
내이 림프액 과다로 수십 분~수시간 어지럼과 이명, 청력 저하, 이충만감이 반복됩니다. 식이조절·약물·전정재활을 병행하여 발작 빈도를 줄입니다.
일어설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눈앞이 캄캄해지고 아찔한 느낌. 자율신경 불균형이 원인이며, HRV검사로 확인 후 자율신경 안정화 치료를 진행합니다.
뇌간·소뇌·뇌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며, 두통·시야 이상·보행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MRI/MRA를 통한 즉각적인 영상검사와 감별이 필수입니다.
어지럼증은 귀(전정기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간·소뇌·경추 같은 구조적 문제와
전정신경·자율신경·뇌혈류 같은 기능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오상은 신경외과·신경과 두 전문의가 함께 보면서, 말초와 중추를 동시에 감별합니다.
STRUCTURE
FUNCTION
| 구분 | 이석증 (BPPV) | 전정신경염 | 메니에르병 |
|---|---|---|---|
| 어지럼 양상 | 자세 변경 시 짧은 회전감 | 갑작스러운 심한 회전감 | 반복적 회전감 + 이명 |
| 지속 시간 | 수초 ~ 1분 | 수시간 ~ 수일 | 수십 분 ~ 수시간 |
| 유발 요인 | 고개 돌림, 눕기, 일어서기 | 없음 (갑자기 발생) | 스트레스, 과로, 고염식 |
| 청력 영향 | 없음 | 없음 | 청력 저하·이충만감 동반 |
| 구역/구토 | 경미 | 심함 | 중등도 |
| 주요 치료 | 이석정복술 | 약물 + 전정재활 | 식이조절 + 약물 + 재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