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발작성 반두통

Paroxysmal Hemicrania · G44.03

발작성 반두통(paroxysmal hemicrania)은 한쪽 안와 부위에 2~30분의 극심한 발작이 하루 5회 이상 반복되며, 동측 자율신경 증상이 동반되고 인도메타신에 반응하는 삼차자율신경두통이다.

한눈에 보기

발작성 반두통은 삼차자율신경두통(trigeminal autonomic cephalalgia)의 하나로, 한쪽 안와·측두부의 2~30분 발작이 하루 5회 이상 반복된다 [1][2]. 군발두통보다 발작이 짧고 잦으며 인도메타신에 완전히 반응하는 점으로 감별한다 [2]. 동측 결막 충혈, 눈물, 코막힘 등 자율신경 증상이 동반된다 [1]. 한 전향적 연구에서 여성 비율이 약 절반 이상으로 보고되었다 [2].

정의 및 개요

발작성 반두통(paroxysmal hemicrania)은 삼차자율신경두통(trigeminal autonomic cephalalgia)의 하나로, 한쪽 안와 부위, 눈 위, 측두부에 극심한 통증 발작이 짧고 잦게 반복되는 두통이다 [1][2]. 발작은 2~30분간 지속되며 하루 5회 이상 반복된다.

군발두통과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이지만 발작이 더 짧고 잦으며, 인도메타신에 절대적으로 반응하는 점으로 감별된다 [2]. 한 전향적 연구에서는 여성 환자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보고되어 남성에 흔한 군발두통과 차이를 보였다 [2].

증상

두통 발작

  • 발작 지속 시간: 2~30분
  • 발작 빈도: 하루 5회 이상, 반 이상의 날에 발생
  • 통증 위치: 한쪽 안와, 눈 위, 측두부
  • 통증 양상: 찌르는 듯하거나 박동성의 극심한 통증

자율신경 증상 (동측)

발작 중 동측 결막 충혈, 눈물, 코막힘 또는 콧물, 눈꺼풀 처짐(ptosis), 동공 축소(miosis), 안검 부종이 동반된다 [1].

분류

발작성 반두통은 발작 패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 삽화성 발작성 반두통(episodic paroxysmal hemicrania): 발작기와 완화기가 반복된다
  • 만성 발작성 반두통(chronic paroxysmal hemicrania): 1년 이상 완화기 없이 발작이 지속된다

군발두통과의 감별

발작성 반두통은 발작 시간이 2~30분으로 군발두통(15분~3시간)보다 짧고, 하루 발작 횟수가 더 많다 [1][2]. 결정적 차이는 인도메타신에 대한 반응으로, 발작성 반두통은 인도메타신에 완전히 반응하지만 군발두통은 그렇지 않다 [2]. 약물 반응성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 진단적 단서가 된다.

진단

진단은 국제두통질환분류 제3판(ICHD-3) 기준에 따른 임상 진단이다 [1]. 진단 기준에는 한쪽에 국한된 2~30분의 발작, 동측 자율신경 증상, 하루 5회 이상의 발작 빈도, 그리고 치료 용량의 인도메타신(indomethacin)에 대한 완전한 반응이 포함된다 [1].

뇌하수체 병변 등 이차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뇌 MRI가 권장된다 [3].

치료

인도메타신

인도메타신이 일차 치료이며 진단과 치료를 겸한다 [1][2]. 발작이 완전히 조절되는 최소 용량으로 유지한다.

부작용 관리

인도메타신은 비스테로이드소염제로 위장관 출혈, 위궤양, 신기능 저하 위험이 있다. 장기 복용 시 양성자펌프억제제 등 위보호제를 병용하고 신기능을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3].

임상적 함의

짧고 잦은 편측 발작에 동측 자율신경 증상이 동반되면 발작성 반두통을 의심하고 인도메타신 시험 투여를 고려한다. 군발두통과의 감별에서 인도메타신 반응성이 핵심 단서이므로 충분한 용량과 기간으로 시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한쪽 눈 주위나 측두부에 극심한 통증이 2~30분간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이 발작이 하루 5회 이상 자주 반복되는 두통이다 [1]. 발작 중 동측에 눈물, 결막 충혈, 코막힘 같은 자율신경 증상이 동반된다.

발작성 반두통은 발작 시간이 2~30분으로 군발두통(15분~3시간)보다 짧고, 하루 발작 횟수가 더 많다 [1][2]. 무엇보다 인도메타신에 완전히 반응한다는 점이 군발두통과의 핵심 감별점이다 [2].

발작성 반두통은 치료 용량의 인도메타신(indomethacin)에 완전히 반응하며, 이 반응이 진단 기준에 포함된다 [1]. 인도메타신 투여 후 발작이 완전히 멈추면 진단이 확정되고, 반응이 없으면 다른 두통을 의심한다.

편측 자율신경두통은 뇌하수체 병변, 혈관 병변 등 이차 원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어 뇌 MRI 등 영상 검사가 권장된다 [3]. 인도메타신에 반응하더라도 비전형적 양상이 있으면 추가 평가를 고려한다.

인도메타신이 일차 치료이며, 발작을 완전히 조절하는 최소 용량으로 유지한다 [1][2]. 위장관 부작용에 유의하여 장기 복용 시 위보호제를 병용한다 [3].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예방적으로 복용한다. 위장관 출혈, 신기능 저하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위보호제 병용과 정기적 신기능 확인이 필요하다 [3]. 자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하지 말고 전문의 지시를 따른다.

참고문헌

  1. [1] Headache Classification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2018).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dache Disorders, 3rd edition." Cephalalgia, 38: 1-211. DOI PubMed
  2. [2] Cittadini E, Matharu MS, Goadsby PJ (2008). "Paroxysmal hemicrania: a prospective clinical study of 31 cases." Brain, 131: 1142-1155. DOI PubMed
  3. [3] Osman C, Bahra A (2018). "Paroxysmal hemicrania." Annals of Indian Academy of Neurology, 21: S16-S22. DOI Pub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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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사의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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